(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은 이소연이 재희를 구한 사실을 감춘 채, 자신이 공을 가로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지나(조안)은 덕희(금보라)에게 가서 청이를 빨리 퇴원시켜라고 일렀다.
이어 지나(조안)는 덕희에게 “어떻게든 마풍도랑 연락 못 닿게 막아”라고 말하며 풍도를 구한 청이의 공을 가로채려 했다.
영인(오미연)은 자세한 내막을 모른 채, 지나(조안)의 병실을 찿아와서 “뺑소니 사고에서 사람을 구했다며? 혹시 내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 얘기해”라고 말했다.
뒤따라 온 필두(박정학)는 영인(오미연)이 지나의 병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지만 풍도(재희)를 구한 사람이 청이(이소연)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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