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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내 이민정, 발렌타인데이 앞둔 초콜릿 공개 “벌써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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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공개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쿠킹 이번엔 발렌타이데이가 다가오니 #초콜렛 만들기 이쁘다.....근데 벌써 다 먹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아들 준후가 함께 만든듯한 초콜릿이 담겨 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특히 초콜릿의 비주얼과 이민정의 센스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1970년생인 이병헌의 나이는 50세, 1982년생인 이민정의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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