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배우 이매리가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를 응원해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이매리가 한국 대신 카타르를 응원한 이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번 일에 대해 이매리는 “나는 한국인이지만 카타르의 팬이다. 내가 힘든 시기를 보냈을때 카타르 친구들이 힘이 되어줬고 카타르에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카타르 팀과 사람들은 내게 정을 줬다”라고 전했다.
이매리는 지난 2014년 카타르 수교 40주년을 맞아 카타르 월드컵 성공 개최 콘서트 진행을 맡아 카타르와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아버지가 생전 중동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했을뿐더러 카타르에서 살았던 적도 있어 카타르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에 카타르를 오가며 일해 제 2의 조국이 됐다고 말해 무슨 연유인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높였다.
채널A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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