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천만관객을 돌파 후 상승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 ‘스물’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스물’은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충무로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담았다.
관객들은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는 지루한 신파 따위가 없어 좋다”, “계속 빵 빵터지게 웃기다”, “호불호 나뉘는 대사가 많다. 대사가 충격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스물’은 누적 관객수 3,044,859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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