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나이 31살때 신랑을 처음 만났고 서로의 생일을 8년째 함께했습니다. 올해는 내인생 30대의 마지막생일날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여서 더 행복합니다. 최고의 생일선물은 우리 인생이 끝날때까지 매년 생일축하를 함께 하겠다는말과 어떤 순간에 어떤 모습도 내가 사랑스럽다는말 태어나줘서 고맙다는말..엄마가 안아줘서 행복하다는 속삭임보다 더 가치있는 선물은 없으니까요^^여보야 내가 먹고싶어하던 LA갈비 사줘서 고마워요 민수는 엄마 아기여서 감사해요 우리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붕어빵처럼 닮은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Minsoo eomma!!”, “예쁘다 언니!!!!!”, “연수야 생일 축하해~~갈비 부럽당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