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서장훈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꿈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결혼해 오열했다”고 말했다.
이미 이혼 전력이 있는 그의 흥미로운 꿈 얘기에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에게도 관심이 모였다.
서장훈은 과거 “아무리 내 잘못이라고 말해도 나만 착한 사람으로 포장되는 것 같다”며 “여러가지 성격적 문제나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며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등을 비롯해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정연은 카페 아르바이트 이후 살이 쪘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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