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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심지호, 아들 이안 위해 ‘베이비치노’ 직접 만들어…승재는 고지용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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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가 아들 이안이를 위해 베이비치노를 직접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안이와 승재를 위해 베이비치노를 만든 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지호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코코아 가루와 마시멜로를 올려 베이비치노를 완성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를 본 승재는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주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고지용은 “아빠는 못 하니까 사 주잖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베이비치노는 호주에서 보편화된 음료로, ‘슈돌’에 함께 출연 중인 윌리엄이 자주 마시는 음료이기도 하다.

2013년 7월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 심지호는 2014년 5월 아들 이안이를, 2017년 10월 딸 이엘이를 얻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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