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가 아들 이안이를 위해 베이비치노를 직접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안이와 승재를 위해 베이비치노를 만든 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지호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코코아 가루와 마시멜로를 올려 베이비치노를 완성했다.
이를 본 승재는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주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고지용은 “아빠는 못 하니까 사 주잖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베이비치노는 호주에서 보편화된 음료로, ‘슈돌’에 함께 출연 중인 윌리엄이 자주 마시는 음료이기도 하다.
2013년 7월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 심지호는 2014년 5월 아들 이안이를, 2017년 10월 딸 이엘이를 얻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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