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연잉군이 화제에 올랐다.
13일 오후 연잉군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 주목을 받았다.
연잉군은 조선시대 21대 국왕 영조다. 본명은 이금으로 경종 즉위년에 왕세제로 책봉되었다.
또한 형 경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독살설에 휘말린 인물이다.
그는 52년간 동안 재위하면서 조선시대 왕들 중에서 제일 오래 나라를 다스렸다.
특히 사도세자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있다.
아들 사도세자한테 유독 엄격하게 대하여 세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영조에게 인정 받기 힘들었다.
결국 사도세자는 이에 대한 빗발심으로 비행을 일삼고 영조는 아들를 뒤주에 가둬 굶어죽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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