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국당 박순자 의원 아들, ‘24시간 국회출입증’ 특혜 논란에 반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 국회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국회를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간 기업 소속으로 대관 업무를 담당하는 A씨는 박 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등록, 24시간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발급받아 최근까지 사용했다.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 뉴시스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 뉴시스

통상 외부인이 국회를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작성하는 절차를 거쳐야 당일만 출입이 가능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의원은 “의정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보좌관이 내 정보를 많이 아는 아들에게 부탁을 한 거 같다”라며 “최근에 보고를 받아 알게 됐고, 출입증은 반납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