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군산 매운 잡채 달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57회에는 전북 군산 중앙로의 매운 잡채 달인이 소개됐다.
전라북도 군산의 한 식당. 소스 하나로 여행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매운 잡채의 은둔식달을 만났다.
이미 빠르게 퍼진 입소문 덕분에 군산 3대 밥집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됐다.
쫄깃한 당면의 식감은 기본, 직접 개발하고 연구한 비법 소스는 손님들의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숙성 중인 소스 안에서 발견한 건 다름 아닌 무장아찌.
감태로 감싼 꽃게와 함께 끓여낸 간장에 재운 무장아찌를 양념장 속에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난다.
또한 당면을 삶는 물부터 잡채에 넣는 육수까지 달인의 비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해당 가게는 전북 군산시 중앙로1가에 위치한 나들목으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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