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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와 ‘장거리 연애 선언?’…나이·직업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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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과 소개팅녀 김보미의 만남에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장거리 연애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미가 생각난다는 이유 하나로 부산행 비행기를 탄 고주원으로 인해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이들은 라이브 재즈 바에서 커플 게임을 하며 점점 더 가까워졌고, 특히 고주원은 다음 날에도 김보미를 만나고 싶은 강렬한 마음에 사로잡혀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더욱이 고주원과 김보미는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의 깜짝 만남 도중 첫 만남 이후 품고 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고주원은 첫 방송 후 실검에 올라 당황했을 김보미가 걱정되어서 왔다고 말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은 먼 거리 연애를 우려하는 김보미를 향해 “‘와주면 안 돼요’라는 말 한마디면 된다”고 일축, 본격적인 ‘장거리 연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연애의 맛’ 방송이 끝난 직후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주원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친 상태다.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연관된 이혼은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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