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돌’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작은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건후와 나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유를 마시고 있는 건후와 주황색 패딩 차림의 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랑스러운 건후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5월 딸 나은이를 낳은 박주호와 안나는 2017년 아들 건후를 얻었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부인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나는 아들 건후가 최근 파리에서 서울로 오는 공항에서 작은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도 치료 및 회복, 시차 적응 문제로 당분간 건후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기로 했다.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던 건후의 모습을 당분간 방송에서 볼 수 없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걱정과 함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