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화초 가꾸기 경력이 15년인 주부 오미야 씨를 만났다.
오미야 씨는 경기도 주최 대회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수상까지 받았다.
물을 많이 줘서 화초가 죽는 경우가 있다. 오미야 씨는 흙에 수분이 있을 때 물을 주면 뿌리 썩음이 발생한다며 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물을 줄 때는 배수구로 물이 흐를 정도면 적당하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뿌리가 크면 영양분 흡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다.
화분이 너무 커도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다. 뿌리와 화분 사이 약 2cm 공간이 적당하다.
오미야 씨는 분갈이 흙, 마사토, 인공 흙 펄라이트를 활용해 분갈이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분갈이를 끝내고 배수구로 물이 나올 정도로 줘야 하는데 불순물을 걸러내는 과정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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