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몬스터콜’이 화제다.
몬스터콜은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어느 날 밤 그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된다.
감독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다.
국내 개봉 총 관객수는 89,560명이다.
출연진은 루이스 맥더겔,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 리암 니슨, 토비 켑벨 등이 출연했다.
후안 안토니아 바요나 감독은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더 임파서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의 평점은 “누구나 한번쯤은 동화 같은 기적을 바라지만 현실은 잔혹하다” 라는 평이 추천을 받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눈물이 너무 흘러 참을 수 없었다. 상실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공감할 아름다운 작품”라고 평했다.
채널CGV에서 13일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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