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네이처(Nature)가 ‘봄이 오나 봄’ OST 가창자로 힘을 더한다.
MBC ‘봄이 오나 봄’ 측은 13일 오후 6시 OST PART. 2인 네이처가 부른 ‘Hey Jude’(헤이 쥬드)가 공개된다고 말했다.
‘Hey Jude’는 록 기반의 위트 있는 악기 편성 위에 통통 튀는 보컬 라인이 가미된 청량음료 같은 곡이다. 자동차 클랙슨 사운드와 사이렌 사운드 등 예상치 못한 소스로 신선함을 제공한다.
특히 작사와 작곡에는 ‘성균관 스캔들’, ‘미생’,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복수가 돌아왔다’, ‘왕이 된 남자’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타이비언과 바크가 참여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엄지원(이봄 역)과 이유리(김보미 역)의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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