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오지혜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요즘 같은 날에도 여전히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힘들고 지쳐도 앞으로 달릴 수 있는 보람이라는 에너지가 생겼다. 아직도 부족함 많은 나지만 누군가에 있어서 힘을 전해줄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집중해서 베이킹을 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17살이네 ㅋㅋㅋㅋ”, “팔찌 찾으셨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준엽은 1969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며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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