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실 정보지, 지라시를 통해 온갖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진다.
최근 유명 PD 나영석과 배우 정유미도 피해를 입었던 것이다.
경찰이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 9명을 입건했다.
지난해 10월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이 사설 정보지, 지라시를 통해 급속히 퍼졌습니다.
이에 나영석 PD와 정유미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최초 유표자들은 지인들로부터 들은 소문을 SNS를 통해서 전달했는데, 범죄가 되는 줄 이런 사실은 모르고 전달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명예훼손 혐의와 모욕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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