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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라이브’ 인연 이주영과 소확행…“나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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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유미가 이주영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타그램에 “나만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이주영과 정유미가 담겼다. 밝게 웃고 있는 이주영과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정유미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주영-정유미 /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주영-정유미 /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라이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훈훈합니다”, “언니 영화 기다리고 있어요”, “윰블리 그 자체다”, “루머 신경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와 이주영은 지난해 봄 방송된 tvN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정유미와 공유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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