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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어떤 머리든 소화 가능…‘귀여운 융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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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ooooong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건을 두르고 볶은 머리를 한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임윤아 씨 너무 예뻐요”, “이뽀융~~”, “cute unni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 생인 윤아는 올해 나이 30세,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트렌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오지지를 결성해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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