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진 좋아해 #3년전인가 #언제였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띤 김우림이 담겼다.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을 닮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대와 빛나는 피부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겨운님이 부인을 잘 만났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댓글로 상처받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림님 말대로 이혼은 죄가 아니니까요”, “방송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림과 정겨운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 출연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겨운의 전 아내와 이혼 사유 등이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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