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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모자 속 빛나는 외모…‘우아한 분위기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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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준호 부인 이하정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따뜻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하정씨 너무 예쁘요”, “말씨도 예쁜말만하고”,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0년 생인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 1979년 생인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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