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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남매”…천둥, 친누나 산다라박과 다정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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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천둥과 산다라박이 담겼다.

천둥-산다라박 / 천둥 인스타그램
천둥-산다라박 / 천둥 인스타그램

햄스터처럼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는 두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우월한 남매다”, “어떻게 남매가 이렇게 생길 수 있지?”,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천둥과 1984년생인 산다라박의 나이는 각각 30세, 36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천둥은 지난 1월 신곡 ‘레드 와인(Red Wine)’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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