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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밑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잘생긴 침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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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잊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아미여러분 #JIMIN #Grammy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민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지민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1995년 생인 지민은 올해 나이 25세,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 데뷔했다.

데뷔 후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봄날‘, ‘피 땀 눈물‘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10일(현지시각)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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