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한지민은 안내상을 구할 수 없어서 좌절하지만 남주혁의 응원으로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한지민)과 준하(남주혁)은 같은 동네에 살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준하(남주혁)은 혜자(한지민)에게는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둘은 썸을 타기 시작했다.
어느날, 혜자(한지민)는 아무리 타임루프를 해도 아버지 상운(안내상)을 구할 수 없어서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준하(남주혁)은 “무엇 때문에 그러냐? 내가 위로해 주고 싶다”라고 했고 혜자(한지민)는 준하(남주혁)에게 “아무리 구해도 구할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하(남주혁)는 혜자에게 “그래도 계속 노력을 해야지”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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