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한지민, 김영옥 손수레 도움 남주혁 집에서 식사…손호준에게 ‘아나운서 꿈 포기 했다 고백’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한지민이 남주혁의 할머니 김영옥의 손수레 끄는 것을 도와주고 남주혁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한지민)은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가는 준하(남주혁) 할머니를 도왔다. 

 

  
이어 할머니(김영옥)은 혜자(한지민)에게 밥을 먹고 가라고 권유했고 이때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돌아온 준하가 집으로 왔다.
 
둘은 할머니(김영옥)이 차려준 밥상을 사이에 두고 식사를 했고 집에 가는 길에 많은 얘기를 나눴다.
 
또 영수(손호준)은 혜자에게 요즘 고민거리가 있는지 물었고 혜자는 아나운서 꿈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수(손호준)는 엄마 정은(이정은)에게 알렸고 정은은 혜자에게 실망을 했지만 아빠 상운(안내상)의 지지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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