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12kg을 뺐다가 13kg이 요요로 왔다. 다이어트가 끝나니까 진짜 음식이 소중하더라. 그래서 계속 먹었다”고 말했다.
MC 정은아는 “재환 씨는 체중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수치도 좀 안 좋지 않았느냐”며 걱정을 보냈다.
유재환은 “통풍 위험이 높았었고 혈압도 나이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올해 31살이 됐다. 그런데 통풍 때문에 발 통증이 있고 허리 디스크와 성대 결절도 있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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