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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김진경과 트윈룩 맞춰 입고 귀여운 포즈…‘역시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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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송해나가 김진경과의 투 샷을 고개했다.

최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경이랑 트윈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서 폰을 보고 있는 김진경과 송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해나-김진경 / 송해나 인스타그램
송해나-김진경 / 송해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앞머리 귀요미ㅠㅠㅠ”, “헐 두 분 다 귀여워요”,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 생인 송해나는 올해 나이 33세, 잡지 W, 얼루어, 싱글즈, 나일론 모델을 한 경력이 있다.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18년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 백민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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