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샤이니 태민의 ‘WANT’(원트)가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는 2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태민이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스타일링과 드라마틱한 신스 팝 트랙 ‘WANT’로 돌아왔다”며 태민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이번 타이틀 곡 ‘WANT’에 대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 비트에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그루비한 멜로디는 태민의 관능적인 보컬이 그의 욕망을 전달하면서도 듣는 이들이 갈망하도록 돕는 부드러운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태민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솔로 가수로서 자신만의 예술적인 브랜드를 탐구해왔고, ‘WANT’는 태민의 독보적인 브랜드가 그의 기량을 입증하도록 확장된 곡이다”라고 호평했다.
더불어 지난 11일 공개된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발매되자마자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9개 지역 1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태민은 12일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