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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 발표…포용적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2023년까지 332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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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부가 고용·교육·소득·건강 등 분야에서 포용적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까지 330조원 이상 투입하기로 했다.

12일 보건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수준을 2040년까지 세계 10위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 연합뉴스

제2차 계획은 모든 국민을 사각지대 없이 보호하는 포용적 사회보장체계의 구축을 사회보장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 보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사회보장제도 간 연계 및 조정 강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는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포괄적 ·보편적으로 보장해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포용성을 강화하며 사회보장제도를 연계·조정해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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