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수경의 과거 ‘태도논란’이 화제다.
이수경은 지난 2015년 tvN ‘호구의 사랑’ 제작 발표회 당시 약간의 정돈되지 못한 행동으로 장내를 어수선하게 만들었다는 오해를 받았다.
상대 배역인 최우식에게 “그냥 호구같다” 라고 발언하는 등 논란의 소지가 있는 다소 아슬아슬한 발언들이 이어졌다.
이에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신인이라 경황이 없어 부족했다” 면서 대신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수경은 1996년 10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2012년 단편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하였다.
결국 그 일이 있고 난 3주 뒤인 공개 간담회 겸 촬영 현장에서 이수경은 이에 대해 “부족한 면이 있었던 점 인정한다”면서 눈물로 사과했다.
그는 최근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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