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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 굴사남, 과거와 비교해 보니 사뭇 달라진 외모?…성형 의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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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우즈벡 출신 굴사남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굴사남이 출연해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과거와 사뭇 달라진 듯한 그의 외모에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원래도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굴사남이지만 인상이 달라졌다는 것.

굴사남 / SBS 방송 캡처, 굴사남 인스타그램
굴사남 / SBS 방송 캡처, 굴사남 인스타그램

그의 SNS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의 최근 굴사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방송인,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굴사남의 풀네임은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을 휴학한 상태다.

굴사남은 한국인 남편 박대성과 결혼했으며,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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