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박중훈이 2019년 금주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박중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주를 선언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중훈은 저녁자리는 함께하자면서도 와인 의존도가 심하다며 올해만큼은 금주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형님!! 화이팅하십쇼~~!!”, “멋져요 오빠~”, “훌륭한 결심 하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6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박중훈은 1985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으며, 영화 ‘톱스타’를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데뷔한 바 있다.
그는 현재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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