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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자:저주의 시작’, 심령사기 가족들이 마주한 공포…‘평점 및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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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위자:저주의 시작’은 공포 장르다.

마이큰 플래너건이 감독을 맡았으며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위자:저주의 시작’ 스틸컷
‘위자:저주의 시작’ 스틸컷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관람객 평점은 7.73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은 4.5점을 기록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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