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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역동적인 헤어스타일로 찰칵…‘귀여움 1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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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좋아좋아~~집이 최고로 좋아~. 저도 잘 다녀왔어요~ 대머리에서 요즘 좀 승질을 잘 낸다고 승질머리로 별명이 바뀌었어요 ㅋㅋ 대머리라고 불릴 때가 좀 더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밖으로 삐친 머리를 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톡 튀어나온 이마와 말랑말랑해 보이는 볼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벤틀리 머리 마니 자랏네♥♥ 귀욥다”, “저 승질..머리까지 귀여웡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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