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배치된 팬들의 쌀 화한을 공개했다.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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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0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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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본방사수해용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해외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하는 그의 표정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 그자체..”, “세연님은 긴머리가 잘 어울리셔요”, “아이템 집중해서 봤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11일 첫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대한민국 최악의 참사에서 엄마를 잃은 뒤 범인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길을 택한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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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