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이.. 추억이.. 조금 더 소중해지는 시간이란 게 있는가 봐여.. 이렇게 추운 날.. 조금 더 마음 포근해지는 일들이 많기를 세상에 기원해 봅니다..자꾸 더 추워지는 기온에 의쌰~ 홧팅 전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다정하게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챙겨 봐요”, “항상 응원해요”, “천생연분~ 두 분이 최고입니다 수고부부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꽃보다 아름다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설렘주의보’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최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4살 연하의 남편 신영수와 함께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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