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타히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타히티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소시에테 제도’의 섬 중 가장 큰 섬이고 화산섬이다.
수도는 파페에테이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해있다.
인구는 약 18만 명 정도다.
원주민이 70%, 그 외 프랑스, 그리스 등 유럽계, 중국계, 혼혈 등이다.
면적 1,045 km2, 지형은 8자를 옆으로 뉘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가장 높은 지점은 오로헤나 산으로 2,241m다.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낙원’으로 불린다.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해당 박물관도 있다.
스포츠로는 타히티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회원국이다.
2012년 OFC 네이션스컵 우승 기록이 있다.
자국에서 개최된 2013년 비치사커 월드컵에선 4강 진출, 2015년, 2017년 월드컵에선 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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