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곽동연이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3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곽동연의 팬미팅 ‘연극’을 개최할 예정, 첫 팬미팅인 만큼 솔직한 토크부터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곽동연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생일을 맞아 개최됨과 동시에 데뷔 7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이라 뜻 깊다.
곽동연은 팬미팅을 위해 포스터 제작부터 공연 기획까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악역인 오세호를 연기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곽동연은 팬카페, SNS 등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네이버 V앱에서는 혼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펼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한 바 있다.
곽동연의 팬미팅 ‘연극’ 티켓은 2월 13일 낮 1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예매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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