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높여주는, 반면 살을 찌게 만드는 유해균 활동은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과다 섭취 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8g(1~2티스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적인 유산균을 의미,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생육과 활성을 돕는 비소화성 영양물질이다.
또, 일반적으로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 아무리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도 유익균 증식이 잘 안 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영양제가 그렇듯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또한 첨가물이 최대한 없어야 안전하다.
특히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는 첨가 여부를 꼭 확인해볼 만 하다.
이들은 맛, 향,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사용하는 인공성분으로, 장기간 섭취하면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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