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새삼 효자돌로 다시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워너원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엄마께 전셋집을 선물해드렸다. 내년에는 사 드리는 게 목표다”라며 통 큰 효도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워너원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효도 스토리를 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옹성우는 “어머니가 돈을 아끼시는 편이다. 올여름 아버지가 에어컨 없이 냉수만 들이키시길래 제가 가전을 모두 선물해드렸다”며 가전 풀세트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윤지성은 “어머니에게 카드를 드렸다”며 “백화점을 도시던 어머니가 어느 날 카드를 잘라 버리셨다”고 말한 뒤, “어머니가 제 생각보다 훨씬 통이 크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L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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