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연극 ‘오이디푸스’ 관람 후기로 근황을 전했다.
이혜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황정민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해맑게 웃는 이희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왜 사이에 낀거죠”, “희준형 귀엽게 나왔어요ㅋㅋ”, “요즘들어 언니 왤케 어려보이시죠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이혜정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바람난 언니들’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희준은 2004년 데뷔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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