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원국이 출연했다.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썼었다. 연설문은 제 글이 아니라 두 전 대통령의 글이다. 대통령의 생각을 읽어 글로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능을 타고 나지도 않았고 독서를 많이 하지도 못 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다. 단, 저는 눈치를 잘 본다. 전 대통령의 의중을 빠르게 간파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