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면 해피엔딩’ 신주협, 종연소감…“배우로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신주협이 종연소감을 밝혔다.

신주협은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꿈만 같았던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반대로 작품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아쉽기도 하다, 너무나도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았을 저에게 아낌없이 도움 주신 선배 배우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객석에서 헬퍼봇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옛 주인 제임스를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역을 맡아 헬퍼봇6 클레어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과 슬픔의 감정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신주협 / 좋은사람컴퍼니

신주협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시작으로 뮤지컬 ‘난쟁이들’, 연극 ‘트레인스포팅’, ‘생쥐와 인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빠리빵집’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최근 드라마 ‘빅 포레스트’, ‘제3의 매력’,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성료한 신주협은 차기작 검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