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출근시간 열차가 지연됐다.
12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전 8시2분 서울역에서 1호선 하행선 425호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 오전 8시6분에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치 완료까지 소요시간은 4분으로 짧았다.
서울역에서 1호선 하행선의 다음 기착지는 남영역이다. 이 구간 사이의 이동시간은 3분이다.
1호선 이 구간의 승객들이 아침 시간 지연으로 피해를 받았다.
열차 지연서 발급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용정보 - 간편 지연증명서에 들어가면 된다.
이 증명서는 도착역에서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거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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