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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곡성의 시 짓는 할매들’…한글 배우고 시인에 영화배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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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곡성의 시 짓는 할매들’이 출연했다.

윤금순, 김점순, 양양금, 박점례 할머니와 길작은 도서관 김선자 관장이 출연했다.

할머니들은 “방송국에 처음 왔다. 이름표도 처음 달아보고 떨린다”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한글을 모르던 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고 시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 출판에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 ‘시인 할매’도 촬영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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