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강은철이 출연했다.
강은철은 ‘한국의 폴 사이먼’이라 불린다.
강은철은 “제가 어려서부터 위로 형님 두분이 계신데 워낙 음악을 좋아하셨다. 어린 시절부터 특히 사이먼 앤 가펑클 음악을 많이 들었다. 어린 마음인데도 와닿았다. 초등학교 5학년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폴 사이먼 노래를 흡사하게 하려고는 하는데 외모는 전혀 다르다. 폴 사이먼은 미남가수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은철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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