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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초딩농부 이지훈 2부, 엄마 강맹숙 씨 “농사일 심하게 반대했었어”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2.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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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인간극장’에서 초딩농부 이지훈 군과 그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12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열네 살 농부 지훈이’ 2부를 방송했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이 마을의 감귤유통센터 공장장이자 기계농의 달인 이민홍(43) 씨에게는 아주 특별한 동료가 있다. 바로 둘째 아들 이지훈 군으로 6살 무렵부터 아빠를 쫓아다니며 농사일을 봐 왔고 6년 전부터는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직접 농기계를 몰기 시작한 자타공인 최연소 농부다.

엄마 강맹숙(42) 씨는 “전에는 (지훈이가 농사일하는 것에 대해 위험하기 때문에) 계속 반대를 심하게 했다. ‘지게차나 농기계 다루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아빠 쫓아다니는 거겠지’라고 생각했었다. (지켜보니까 지훈이가) 궂은일도 다 하려고 하고 농기계만 좋아서 호기심에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허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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