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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 1200만 돌파 ‘극한직업’ 진선규, 이하늬와 키스신?…“윤계상 허락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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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극한직업’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열린 ‘극한직업’ 언론시사회에서 진선규는 이하늬와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진선규는 “첫 시나리오를 받고 이하늬와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보고 윤계상에게 허락을 받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극한직업’ 스틸컷
‘극한직업’ 스틸컷

그러면서 “입맞춤이라는 것에 서투른 사람들끼리 순간적으로 했을 때 뭔가 나올 법한 느낌으로 했다. 키스신이라기보다 액션신이었다”라고 말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0일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 12,835,9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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