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버벌진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most 2 years ago .. #다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묘와 소확생을 누리고 있는 버벌진트가 담겼다. 반려묘 다다의 그루밍에 기분이 좋은 듯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수염킹”, “고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빨리 새앨범 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버벌진트는 브랜뉴뮤직 소속 래퍼로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자 한양대 로스쿨을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9년 데뷔한 그는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시작이 좋아’, ‘너에게만’,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지난 2016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3년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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