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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극한직업’ 진선규, 반달 눈웃음에 시선 집중…‘귀여운 마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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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진선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 3주차무대인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극한직업무대인사#진선규#오늘은독수리4형제#인천부천목동영등포#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선규 인스타그램
진선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앗어요”, “아 사랑스럽다 선규님 ㅠㅠ”, “저도 범죄도시보고 진배우님 이름 찾아볼 정도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 생인 진선규는 올해 나이 43세다.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형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된 영화 ‘극한직업’은 누적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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